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는게 아니라 역사감상 주절주절

역사를 공부하지 않는 사람과 집단에게 미래가 없는거다.



일단 기억이나 하고 잊냐마냐 하자.
그리고 지금 의미대로 쓸거면 그냥 얻어맞은 기억이라고 하자. 괜히 역사같은 단어 같다붙이지말고.

제주도라는 카테고리로 바꿔볼까. 제주도에게 육지것들이란 어떤 존재지? 
4.3 하나 갖고 그러냐고? 왜? 그 논리면 삼별초는 제주 사람입장에서 침략자였을까 구세주였을까? 몽골의 지배가 거지같았을지 모르지만 또 목호의 난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 

이렇게 기준을 바꿔버리면 끝도 없을거다.



나는 세종대왕이 살아나 대선정을 배푼대도 결국 지가 왕을 하겠다면 뒤엎어야 한다는 공화주의자이지만
덴노는 덴노이며 천황이라 부른다고 뭐가 달라지진 않는다.

내 나라의 역사이기 때문에 세종을 이도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공화국이기 때문에.
그러나 버젓이 있는 남의 나라에 대해서 내가 왕국을 부정한다해서 그네들의 표현을 간섭할 이유는 없다. 적어도 교류를 할 생각이면 그들 앞에서는 그들의 표현을 써줘야하지 않나.



[중학학습만화] 흥선대원군의 시대 1, 2, 3 중학학습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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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것은 컴으로 명암등을 손보았습니다.
웹에 올리는 용도로는 확실히 이쪽이 낫군요.




본 만화는 중학생 학습용으로 교과서 혹은 교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 누락 및 변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학학습만화] 항일의병운동 중학학습만화




1. 학원 인쇄용으로 만든 탓으로 흑백+톤 입니다.
 결과물이 영 좋지않아 다음부터 톤은 자제할까 생각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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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금 TV를 보니 또 KBS에서 의병관련으로 유생들을 조명하고 있더군요.
 오프에서 제가 늘 하는 소리지만 KBS 역사프로 따위만 보고 있으면 바보멍청이가 됩니다. 애국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확실합니다. 


 음... 딴 얘긴데요 요즘 즐겨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유독 6.25나 3.1.운동 관련 부분이면 임용한 교수님이 빠지지요. 그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의 특징은 제작자들이나 책임자들이 애국자는 멍청이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사에서 일관되게 서술한 흐름들을 거기서는 다 집어던지고 '애국자 모드'로 설명해야되기 때문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임용한 교수님의 고대전쟁사 책을 읽고 있는데 그런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나름 이 분도 '애국'에 대해 이런저런 배려를 하면서 말은 하지만 근본적인 시점은 '애국적' 기준에는 맞출 수 없다니까요. 이 분의 역사학은 '생존'의 역사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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