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전통 뉴히스토리아

오늘 새 걸 올리는게 사실상 힘들것 같아서 말이죠... ㅡ.ㅡ
쿨럭.... ;;;;

예전것 그냥 올립니다.
어디서 본 것 같다면 그거 제가 올렸던 걸거에요.


지금 보니 좀 짜증스럽더라도
몇 컷을 중간에 넣었어야 했군요.... 쯧쯧....

제가 올린만화들중 가장 반응이 싸늘했던 만화로 기억한다는.... ;;;

파리코뮌 관련만화는 아무래도 라이프인간세계사와 위키만으로 만든거라
분명 오류가 나올듯해서 일단 유보....

핑백

  • 비르투가 가득한 세상을 위해 : 수업시연 자료1 - 뉴히스토리아 "내맘대로 전통" 편집본 2010-03-24 02:05:10 #

    ... 윤리와 사상 교과서에서 사회사상의 형성과 전개 단원의 '민족주의' 부분을 가르치면서, 민족주의에 대해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토론하는 수업을 할 것이다.레드칼리프님의 만화 "뉴히스토리아-내맘대로 전통"을 편집해서 도입부에 보여줘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용도로 쓰려고 한다. 레드칼리프님,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는 내가 편집한 것. 엔하위키의 '킬트'항 ... more

덧글

  • 진주여 2009/01/09 16:12 # 답글

    마지막에 위험했어요... 저렇게되었다면 링크를 끊었..

    을리가없죠. 암....[장담은 못하겠어요.........]
  • 리턴매치 2009/01/09 18:27 # 삭제 답글

    아...에릭 홉스봄 이름 보니 반갑네요.

    그래도 심슨에 윌리아저씨의 킬트는 참 반가운데 말입니다..애교도 있고[?]
  • 리셋 2009/01/09 18:32 # 답글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만화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조작 좀 쩔죠(...)
  • 원래그런놈 2009/01/09 21:06 # 답글

    하기야 배추김치도 따지고 보면 얼마 안된 것이고 일본의 초밥도 지금의 형태는 19세기때 부터라고하니.... 하지만 현재의 문화적 변화를 생각해 보면 100년이란 시간의 역사도 결코 짧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 황제 2009/01/09 22:43 # 답글

    100년이 짧은 시간은 아니죠. 부대찌개(의정부찌개)도 엄연히 우리나라의 전통이자 우리나라의 음식이라고 주장할 수 있으니깐요. 꼴랑 50년이지만서도....
  • 크르노 2009/01/10 12:12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네이버의 크르노입니다
    확실히.. 중국의 치파오도.. 원래 한족들이 입었던옷이아닌것도 그렇고
    사실... 어느나라든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기간은 짧아도 오래된 전통인양 하는 사례가 많죠..
    일본의 그 기풍스러운 문화도 에도막부때 확립된거죠...
    어느나라든 1000년 이상된것을 고수하는 나라들은 몇 되지 않을겁니다.
    혼합되서 변형이되던지.. 아니면 아예 바꾸던지 하겠죠.
  • 들꽃향기 2009/01/10 16:02 # 삭제 답글

    잘 읽고 갑니다. ^^ 사실 전통이라는 것이 확립된 것은 '근대화'에 대응되는 코드이다보니....근대화 직전의 가치나 문화양식이 '전통'으로 주목받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라 봅니다. 다만 홉스봄 등이 그런 전통의 창조를 주목한 것은, 역설적으로 그런 전통의 탐구가 '근대국가의식의 형성'에 결정적인 역활을 했으니...ㄷㄷ

    그런데 엉뚱한 질문일수도 있지만;; 그림 맨위에 제목 옆에 있는, 뭔가를 잡아먹는 식충식물(?)은 뭔가요? ㅎㅎ;;
  • 에로거북이 2009/01/10 22:56 # 답글

    하하하하 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 레드칼리프 2009/01/11 13:29 # 답글

    새 휴대폰에 정신쏟느라(컥) 업만 해놓고 관리가 없었네요. 음.

    진주여// 어... 위험했군요. 정신줄 다시 붙잡았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요건 사실 꽤 전의 물건.

    리턴매치// 사실 출처에도 나와있듯이 원전이 된 글은 에릭 홉스봄씨가 쓴 글이 아니지요. ㅡ.ㅡ
    뭐 그래서 킬트가 나쁘다느니 후진 전통이니 그런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애당초 전통에 등위는 없으니까요. 다만 더 유서있는 전통으로 만들겠다는 사람들의 의지가 문제지요. 맨다리를 전통으로 하자면 어디까지 갖다붙일 수 있으련지.

    리셋// 그런 조작과 외면이 혐오를 양산하고 있다고 봅니다.

    원래그런놈, 황제// 따지고보면 내가 친숙하면 다 전통...이 되어버리는 거지요. 인간의 수명을 80년으로 볼때 그 사이클을 넘어가면 뿌리깊은 전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크르노// 이럴때는 과거의 것들을 꼬치꼬치 기록해 놓은 나라들이 부럽습니다. 만화그릴때도 좀 편....(퍽)

    들꽃향기// 예. '근대화'가 중심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참 따지기도 애매한 것이 뉴트리노 이론인가요? 무언가가 반드시 자리를 채우고야 마는.... 그런 섭리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호랑이를 힘들게 몰아냈더니 그 자릴 차지한게 포악한 늑대더라.... 라는
    그 식충식물은.... 제가 그 만화를 그린 시기와 관련있습니다만.... ㅎㅎㅎ

    에로거북이// 감사합니다.
  • ghistory 2009/01/15 02:00 # 답글

    휴 트래버 로퍼→휴 트레버-로퍼(Hugh Trevor-Roper).

    http://en.wikipedia.org/wiki/Hugh_Trevor-Roper
  • ghistory 2009/01/15 02:03 # 답글

    킬트→퀼트 아닌지요?

    '영국인 고용주'→'잉글런드인 고용주'?
  • ghistory 2009/01/15 02:04 # 답글

    드루이드→국내 학계에서 마련한 게일어 표준 표기법을 따르면 '드루드'.
  • 레드칼리프 2009/01/15 13:56 # 답글

    ghistory// 알렉산드로스가 맞지만 알렉산더를 쓸수도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킬트 kilt 와 드루이드 druide 도 그런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옳은게 아닐까 합니다.
    더군다나 '퀼트'는 다른 의미로 더 널리 쓰이고 있으니 말이지요. '영국'대신 '잉글랜드'로 쓰는 것도 오해를 피하기 위한 우회적인 수단일 수는 있겠습니다.
  • keyne 2009/01/17 23:15 # 답글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전통이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 같군요.
  • 메콩강낚시꾼 2009/02/07 06:08 # 삭제 답글

    킬트가 1720년대 영국 공장주의 개발이라는건 1785년 에딘버러 매거진의 기자였던 이반 발릴리가 지어낸 이후 20세기 영국의 사학자 휴 트레버-로퍼가 퍼뜨린 근거 없는 소문입니다. 온 몸을 감싸는 형태의 그레이트 킬트는 늦어도 16세기 후반 부터 입고 다녔던 기록과 그림이 있고, 발릴리와 트레버-로퍼가 킬트를 발명한 공장주라고 하는 토마스 롤린슨은 스코틀랜드에 온 기록도 없으며, 무엇보다 만약 킬트가 18세기 이후에 만들어진 전통이라면 1715년 자코바이트 봉기 때 하이랜더들이 입고 설치던 그 옷의 정체는 설명이 안되지요.
  • 레드칼리프 2009/02/07 11:26 # 답글

    keyne// 전통은 기준점을 어디에 두었냐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아니 따지고보면 사람들 맘이죠.

    메콩강낚시꾼// 앗 그런가요? 다른 자료를 조사해봤을때는 어깨걸이는 맞지만 '킬트'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어깨걸이나 킬트가 그게 그거...라는 관점에 대해서는 걱정했습니다만.... 음....

    그래도 적어도 '격자무늬(체크)'에 대해서는 아직 이견이 없는 것이로군요.
  • balbarosa 2013/03/17 23:34 # 삭제 답글

    흑기사 항목에서 적힌 '주군 없이 떠도는 기사'라는 것은 프리랜서고, 흑기사는 결투재판에서 피고측의 무력대행인(챔피언)입니다. 원고측의 대행인이 백기사이죠.
  • 레드칼리프 2013/03/19 01:40 #

    오호. 그건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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